북경, 광동 등지, 사회면 방역망 계속 단단히
북경시 전염병예방통제 상황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본 라운드 전염병 상황 미무리단계에 발생한 산발적 병례들의 전파 사슬도 뚜렷합니다. 북경시는 역학조사를 한층 더 잘 실시하면서 사회면 방역망을 계속 단단히 조일 것입니다.
6월 27일, 북경시 고중 1,2학년, 초중 1,2학년, 소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은 등교수업을 진행하며 7월 4일부터 유치원 어린이들도 유치원에 갈 수 있습니다. 북경시 교육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시교육위원회 보도대변인인 리역은, 학교 방역대책을 구체화하고 완비화하여 구마다 학교마다 대책을 마련하게 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반급이나 학년을 단위로 단원식 격자화 관리를 계속 견지하고 반급간, 층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교차 감염을 방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북경시 서화건 보도대변인은, 역학조사를 한층 더 깊이 구체화하고 전염병 전파사슬을 단호히, 철저히 차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염병 상황으로 봉쇄통제하고 있는 건물, 청사 등 공공장소에 대해 엄격한 방역조치와 요구를 실시하며 위험부담 선별조사를 수치가 명확하고 기록이 분명하게 진행하고 한 사람, 한 곳도 빠짐없게 해야 하며 모든 위험부담 인원과 위험부담 장소를 빠짐없이 잘 관리,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동성 심수복전구는 25일 발표한 통보에서, 즉일부터 봉쇄구와 통제관리구, 방지구를 제외한 복전구 전역 지역사회와 도시촌에 대해 페쇄식 관리를 실시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