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의 본 라온드 전염병사태가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산하의 8개 구에서 사회면의 제로 코로나를 실현했습니다. 북경시는 29일부터 차별화 제로 코로나 방역조치를 실시합니다.

북경시 경내 신종 코로나 전염병 발병상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별적 확진병례는 모두 통제범위에 있습니다. 북경시 정부 보도대변인 서화건에 따르면 북경시는 29일부터 차별화 방역조치를 실행합니다.

생활과 거주지가 봉금구역에 있는 인원을 제외하고 련 7일동안 사회면 추가병례가 없는 8개 구는 정상적 생산생활질서를 유지합니다. 그중 방산구, 순의구에서 실행한 자택근무는 정상근무로 조정하고 조양구, 순의구, 방산구 등 세개 행정지역에서는 봉금구역외의 공공뻐스, 지하철, 택시 등 공공교통운영을 회복합니다. 그리고 봉금구역내 쇼핑센터를 제외한 기타 쇼핑센터는 영업을 회복하고 실내 류동인원수를 적당하게 통제하고 판촉 등 밀집성 행사를 잠시 조직하지 않습니다.

당면 량호한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북경시는 료식업의 실내영업, 중소학교와 유치원의 귀교를 잠시 뒤로 미루고 대학교 봉금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 그리고 강습기구와 PC방, 노래방, 지하공간 경영장소의 영업과 주택단지내 인테리어 작업을 잠시 중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