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는 27일 열린 소식발표회에서 현재 전국적으로 신규 지역발생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10여개 성에서 현지 감염자가 보고되고 있어 전염병 예방 통제 정세는 여전히 심각하고 복잡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동태적 리셋”의 총방침을 동요하지 않고 견지하면서 조속히 전파 사슬을 차단할 계획입니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부국장이며 1급 순시원인 뢰정룡은, 전국적으로 “외부 류입 방지와 내부 반등 방지”의 압력이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며 예방통제능력을 승격하여 대처효률과 질을 제고하고 중점 장소와 중점 군체, 중점단위에 대한 예방통제조치를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상해시의 일일 신규 감염자 수는 4일 련속 500명 이하로 감소해, 전염병 상황은 량호한 통제가능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 기타 도시보다는 위험부담 수준이 높아 부분적 중점 장소의 반등상황에 경각성을 높여야 합니다. 북경시에서도 최근 2일 신규 감염자 수가 뚜렷하게 줄어들고 있고 8개 구와 현에서는 “사회면 제로”를 실현했습니다. 그러나 풍대구와 해전구 등에서는 최근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견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전파의 위험부담이 국부적으로 존재하여 선별검사와 집중격리를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역상황이 복잡다단한 상황에서 각지 학교에서는 시기별 변화와 필요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수를 질서있게 전환시켜 최대한도로 교육 교수에 대한 영향을 줄여야 합니다. 교육부 체육보건예술사 부사장이며 1급 순시원인 류배준은, 오프라인 교수에서 중점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고 온라인 교수의 중점은 교수 질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