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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편: 조국 북부 변강의 친환경 장성을 구축

2022-05-27 17:41:00     责编:박운     来源:중앙인민방송국

18차 당대회후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을 선후로 두차례 시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역사회, 림장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농가를 방문하면서 많은 따뜻한 순간들을 남겼습니다. 내몽골 여러민족 간부와 군중들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중화민족의 공동체 의식을 주축으로 삼고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는 전략적 방향을 견지하고 조국의 북부 변강을 보다 빛나는 명함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몽골 적봉시 송산구 림황가원 지역사회의 우란목기 공연팀 연습장에서 흥안가도 대원들이 한창 새로운 절목을 연습하는데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흥안가도 문화소 소장 마소연에 따르면 우란목기 공연팀은 군중들이 즐기는 다양한 절목을 많이 편성해 지역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있습니다.

림황가원 지역사회에는 몽골족, 쫭족, 다우르족 등 12개 소수민족 주민들이 집거해 있습니다. 2019년 7월 습근평 총서기가 내몽골을 시찰할때 림황가원 지역사회를 첫 방문역으로 삼았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지 간부와 군중들에게 여러민족 군중들이 상부상조하고 단결하는 대가정을 잘 꾸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근년래 림황가원 지역사회는 여러민족 군중들사이의 문화적 동감과 정감련계를 증강해 지역사회의 조화발전을 위해 기여하도록 했습니다. 흥안가도 당사업위원회 서기 리몽성은, 민족형제 자원봉사팀, 민족특색의 혁명전통 강습반 등 민족단결 진보혁신 봉사항목 7개를 내와 당과 정부의 관심과 배려를 감수하도록 했습니다.

내몽골은 국내에서 가장 일찍 민족자치구를 성립한 곳입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을 시찰할때, 내몽골 자치구는 력대로 민족자치와 민족단결의 모범이였다고 지적하고 여러민족 간부와 군중들은 중화민족의 발전을 함께 추진하고 단결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몽골 자치구 여러민족 인민들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상부상조하고 단결분투하면서 민족단결 진보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내몽골 자치구 민족사업위원회 부주임 운국성은,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구축하는것은 새 시대 민족사업의 강령이라고 하면서 다음단계 민족단결분야에서 모범역할을 발휘해 사회안정과 국경안정을 수호하련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 생태환경 보호사업을 깊이 중시했습니다. 2014년 음력설전야에 총서기는 섭씨 령하 30도의 엄한을 무릅쓰고 국경지역의 흥안맹 아르샨시를 방문했습니다. 생활조건이 여의치 않은 림업일군 곽영재 가정에서 총서기는 판자집 개조상황을 료해하고 나서 당과 국가는 림업 로동자들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기여를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근년래 현지에서는 량호한 생태환경을 통해 향촌관광을 힘써 발전시켜 수입증대를 실현했습니다. 현지의 한 호텔에서 직원으로 있는 곽영재의 막내딸 곽해하는 매달 로임이 4천원이 넘는다며 향촌관광을 통해 수입이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아르샨시에서는 청산록수가 금산은산이라는 발전리념을 실천하면서 관광산업을 초요사회 건설의 금열쇠로 간주하고 발전시켰습니다. 아르샨시 시장 왕효환은, 청산록수에 의지해 전역관광, 사계절 관광, 전민참여, 정보공유를 힘써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관광수입 315억원을 창출했다고 표했습니다.

2019년 7월 습근평 총서기는 땡볕하에 적봉시 마안산림장을 찾아 한창 작업중인 호림원들과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총서기는, 조국의 북방과 수도의 생태안전 장벽을 건설하는 것은 전략적 과업이라며 대대손손 잘해나가야 한다고 호림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오늘날 마안산 림장의 삼림피복률이 98.86%에 달했습니다. 림장 책임자 초광명에 따르면 지난 2년동안 림장에서는 인공조림, 퇴화림 수건 등 조치를 통해 추가 조림면적이 5천여무에 달했습니다.

14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내몽골에서는 가장 엄한 생태환경 보호제도를 실행하고 산업목록을 구체화하고 에너지 소모, 오염, 자원형 업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생태환경 관리능력을 격상시키고 있습니다. 내몽골 자치구 림업과 초원국 2급순시원 동숙화는, 사막퇴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동북삼림과 북방 방사림 건설, 황하류역 등에 초점을 맞추고 북강 생태장성을 구축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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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편: 조국 북부 변강의 친환경 장성을 구축

18차 당대회후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을 선후로 두차례 시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