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16일부터 18일까지 광서 옥림, 남녕을 시찰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견지하고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개혁개방을 대대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담보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며 질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옥시그룹을 시찰할 때 옥시그룹이 국가의 세수감면정책에서 큰 혜택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국가의 감세 정책과 행정수수료 인하 조치의 목적은 바로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앞으로 국가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하도록하는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소형 업체 관계자들과의 교류에서 리극강 총리는, 소형 업체들은 대기업의 필수적인 버팀목으로 많은 취업을 담보하면서 억만 가정의 생계를 보장한다고 말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당신들이 반영한 대종상품 가격 인상폭이 비교적 큰 문제와 관련해 나라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고 시장화 방법을 주목하면서 잘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또, 국내외 경제정세의 변화에 맞추어 거시적 정책을 시장주체의 수요에 부합되게 정밀 실시해야하고 합리적인 예기를 안정시키면서 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유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륙천현 동서촌에서 리극강 총리는 사탕수수밭에서 농민들과 교류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사탕수수는 식품 등 산업의 중요한 원재료로 전국 세 숟가락의 설탕중 두 숟가락은 광서에서 온다며 광서인들의 신근한 로동은 전국 천만 가정에 달콤함을 가져다주었다고 치하했습니다. 그리고 리극강 총리는 국가는 제당업 발전에 대한 지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촌민과 한담 하는 과정에 한 대학졸업생이 린근에서 창업해 300명을 취업시켰다는 이야기를 하자 리극강 총리는 이를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지금 생활이 좋아지고있지만 사람들의 새로운 요구도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민의 요구를 헤아려 정책을 제정해야하고 최선을 다해 군중들의 희망사항과 기대하는 일을 잘 해결해주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광서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접목사업과 관련된 사업회보를 청취하고나서 외국에서 투자한 주식회사 중신 남녕국제물류원을 시찰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개방을 한층 확대시키고 세계경제와 더 깊이 융합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광서는 지역우세를 발휘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규칙을 잘 활용해 산업을 첨단으로 추진시키고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회원 특히는 동남아시아와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고수준 개방 시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이어 민영기업 서성과학기술의 수십년 발전과정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시장주체는 경제발전의 기반이고 민영경제는 취업을 유치하고 재부를 창조하는 중요한 힘이라고 하면서 국가는 지속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행정업무 간소화, 권리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를 추진하며 기업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각종 소유제 시장주체를 평등하게 대하며 공평한 경쟁을 수호하고 더 좋은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선호원 공공임대 주민구를 둘러보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민구내에서 소형분양주택을 발전시키는 데 찬상을 표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이같은 조치는 거주가 어려운 군중들에게 기본적인 보장을 제공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공공임대 주택은 기능이 구정하고 거주조건도 많이 개선되였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노려하기만 한다면 앞으로 자기의 주택을 장만할 수 있고 더 잘 살 수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광서의 경제사회발전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광서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아래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관철하고 일상화 전염병 예방통제를 잘 틀어쥐며 개혁개방으로 경제 원동력을 증강하고 민생을 부단히 개선하며 중서부 발전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