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로주시 로현에서 16일 새벽 4시33분에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에서 3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140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당면 현지 관계부문은 이미 7만3000여명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켰고 6904명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킨 후 타당하게 배치했습니다. 구조작업은 현재 질서 있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까지 로현 현지에는 강우날씨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는 지진 후 위험 배제에 일정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