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15일 북경인민대회당에서 화상 련결의 방식으로 바레인 국민의회 의장 겸 중의장인 자이나레와 회담했습니다. 

률전서 위원장은, 장기간 안정하게 발전한 중국과 바레인 관계는 두 나라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쌍방은 정치 분야에서 계속 상호 지지해야 합니다. 바레인이 국가주권과 독립, 인전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있는 중국은 대만, 신강, 향항, 인권 등 중국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에서 중국에 보내준 바레인의 소중한 지지를 찬상합니다. 바레인은 전세계에서 가장 일찍 중국 백신의 비상 사용과 등록 상장을 비준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중국은 방역 분야에서 바레인의 노력을 계속 지지할 것이며 바레인과 함께 인류 보건건강 공동체 구축을 공동 추진할 것입니다. 제 분야 실무협력을 수준 높게 추진하고 ‘일대일로’창의와 바레인 ‘2030경제발전 전망’간 접목을 추진해야 합니다.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두 나라 친선 민심의 토대를 증진해야 합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근원 추적 문제에서 중국의 원칙과 립장을 소개했습니다.

자이나레 의장은, 바레인은 중국과의 동반자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에 대처하는 과정에 바레인에 보내준 중국의 소중한 지지에 사의를 표합니다. 바레인 국민의회는 중국 전국인대와의 교류를 심화하여 립법 협력 강화, 경제무역 왕래 추진, 인민 친선 증진 등 분야에서 립법기구의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