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출간되는 제18호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추호의 동요없이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자”를 발표했습니다.

글은 중국 최대의 국정은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로서 근대이래 중화민족의 180여년 력사와 중국공산당 성립이후의 100년 력사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 성립이래 70여년의 력사가 모두 충분히 증명하다싶이 중국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없다고 썼습니다. 력사와 인민이 중국공산당을 선택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가장 큰 우세이며 당과 국가의 근본과 명맥의 소재이고 전국 여러민족 인민의 리익, 운명과 관계됩니다. 우리가 국정을 운영하는 근본은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나라 사회주의 제도입니다. 이 점에서 우리는 반드시 떳떳하게 태도를 보이고 기치가 선명해야 합니다.     

중국공산당은 집권당으로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령도핵심이며 전반 대국을 총괄하고 여러 방면의 관계를 조률하는 위치에 처해있습니다. 당, 정, 군, 민, 학과 동, 서, 남, 북, 중에서 당은 일체를 령도하는 최고의 정치령도력량입니다.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령도핵심을 견지하는것은 중화민족의 운명과 관계됩니다.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됩니다. 우리의 전부의 사업은 모두 이 토대우에 건립되여 있고 이 가장 본질적인 특징과 최대의 우세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오래동안 안정속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은 근본적인 원인의 하나가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시종 견지한데 있습니다. 당의 령도는 당과 국가사업이 끊임없이 발전, 장대해질수 있도록 담보하는 “정해신침”입니다.    

글은 당의 령도제도는 우리나라의 근본적인 령도제도라고 썼습니다. 당의 령도는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을 잘할수 있는 근본적인 담보이고 우리나라 정치안정, 경제발전, 민족단결, 사회안정의 근본점으로서 이 방면에서 절대로 추호의 동요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당이 모든 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함에 있어서 추상적으로 할것이 아니라 여러 방면과 여러 고비에서 관철, 체현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당의 령도는 반드시 전면적이고 체계적이며 전반적인것으로서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과 국방군대, 외교사업, 당의 건설 등 제 방면에서 체현돼야 합니다. 그 어느 분야나 방면, 고리에서 당의 령도가 소실되거나 약화되면 당의 력량을 약화시켜 당과 국가의 사업에 손상주게 될것입니다.   

글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바로 인민이 주인공적 역할을 실현하는것을 지지하고 담보하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국정을 운영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여러가지 복잡한 정치관계를 잘 처리하고 당과 국가사업 발전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시종 유지하는데 있습니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령도를 완비화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집행하고 “국가의 대사”를 명기하며 당의 과학적 집권과 민주적 집권, 준법집권 수준을 향상시키고 당이 전반 대국을 총괄하고 여러 방면의 관계를 조률하는 령도핵심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