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59차 주석회의가 13일 북경에서 열렸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했습니다.

회의에서는 2021년 주제 민주감독 사업 전개 상황에 관한 전국정협 제안위원회, 경제위원회, 농업농촌위원회의 회보를 청취했습니다.

왕양 정협주석은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인민정협 민주감독의 작용을 깊이 중시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수차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려 새시대 정협 민주감독 사업을 잘할 데 대한 방향을 명확히 해주었습니다. 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올해 전국정협은 ‘14차 5개년 전망’계획 실시를 둘러싸고 민주감독 사업을 전개할 데 대한 계획을 제정하였습니다. 각 전문 위원회는 년초에 확정한 민주감독 중점 과제에 따라 참답게 조직 실시하고 실천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여 초보적인 진척을 가져왔습니다.

왕양 정협주석은, 시종일관 ‘14차 5개년 전망’계획의 관철 실시를 추진하는 과정에 민주감독을 전개하고 구체적인 문제로부터 착수하여 조사연구를 깊이 추진하고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며 깊이 협상교류하면서 더 정밀하고 더 무게가 있는 감독 건의를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협 민주감독의 특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협상 과정에 감독’하는 방식방법을 모색하고 부단히 경험을 총화하고 서로 교류 답습하여 정협 민주감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주석회의는 2021년 제3차 집단학습을 조직했습니다. 전국정협위원이며 청화대학 국학연구원 원장인 진래가 초청에 응해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의 전승 발전과 창조적 전이화’에 관한 보고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