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17일 북경 우주비행통제센터에서 신주 12호 유인우주선 발사 실황을 지켜보았습니다. 9시 22분 신주 12호 유인우주선은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하늘로 날아올라 예정궤도에 정확하게 진입함으로써 3명의 우주비행사들을 우주로 보냈습니다.

허기량이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고 습근평 총서기를 대표하여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신주12호 유인우주과업을 집행중이던 우주비행사 섭해승, 류백명, 탕홍파를 친절하게 위문하고 그들의 출정을 격려해주었습니다.

류학, 장우협, 위봉화,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리작성, 묘화, 장승민이 북경우주비행통제센터에서 우주선 발사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한정 부총리는 연구, 시험단위 인원들에게 친절한 위문과 축하를 표했습니다.

신주 12호 유인우주비행 임무는 우리나라 유인우주공정이 확정되여 실시된 이래 열아홉번째 비행임무이고 우주정거장 단계에서의 첫 유인 비행과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