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통일전선부가 16일 북경에서 조사연구 협상 좌담회를 열고 관련 당파와 단체에서 전개한 “국가전략 과학기술 력량강화”조사연구 성과에 대해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왕양 정협주석은, 국가전략 과학기술 력량을 강화하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이 내린 중대한 포치이며 중공중앙이 심의비준한 2021년 정당 협상의 중요한 의제라고 표했습니다. 각 당파, 단체들에서는 조사연구 협상의 성과를 잘 리용하고 조사연구 보고를 가일층 보완하여 중공중앙의 과학적인 결책이 효과적으로 실시되도록 추진하길 바랍니다. 각 당파와 단체는 인재가 집중되고 지력이 밀집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국가전략 과학기술 력량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강국을 다그쳐 건설하는데 지혜의 힘을 이바지해야 합니다.관련 부문은 조사연구 협상좌담회의 절차와 방식을 한층 더 개진, 보완하고 협상의 질을 향상시켜 우리나라 신형 정당제도의 우세를 더욱 잘 과시해야 합니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주석 만악상, 중국민주촉진회 중앙위원회 주석 채달봉, 중국농공민주당 중앙위원회 주석 진축, 9.3학사 중앙위원회 주석 무유화, 중화전국공상업자련합회 주석 고운룡이 좌담회에서 조사연구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당 18차대표대회이래 우리 나라 과학기술 혁신사업에서 이룩한 력사적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국가전략 과학기술 력량 강화를 둘러싸고 실질적이고 적절한 정책 건의를 제기했습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부, 사법부, 재정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보건건강위원회, 국가지적재산권국 책임자들과 당외 인사들이 상호 교류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