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주 및 연길시 전민 국가안전 교양일 선전교양 활동이 연길시국가안전주제법치문화공원에서 펼쳐졌다.

올해는 당창건 100돐이 되는 해이자 ‘14.5’계획을 실시하는 첫해이다. 국가안전 선전교양을 깊이 있게 전개하도록 추동하기 위해 이날 활동은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실행하고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며 전통안전과 비전통안전을 총괄하고 당창건 100돐을 경축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주제를 긴밀히 에워싸고 현수막과 전시판 설치, 선전수첩 배포, 현장 자문, 위챗공식계정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국가안전 법률, 법규와 기밀 등 관련 지식을 선전했다. 12339 국가안전 제보전화를 공포하고 광범한 간부군중들을 일층 인도했으며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절실히 증강했다. 국가안전 수호에 있어서 ‘사람마다 책임이 있고 사람마다 책임을 져야 하며 모두가 함께 누린다’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했다.

활동에 참가한 주 및 연길시 각 단위는 활동현장에서 4000여부의 선전수첩과 전단지를 나눠주고 120여개의 전시란을 전시했다. 활동에 참가한 간부군중들은 전시란을 열심히 관람하고 국가안전 선전자료들을 상세히 열독했으며 활동주제가 적힌 현수막에 서명을 하면서 국가안전을 수호하고 국가리익을 지키려는 굳건한 신념을 다졌다.

활동일 당일, 주당위는 리론학습중심조 학습회의를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총체적 국가안전관에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 시달했으며 현재와 향후 한동안의 국가안전 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주정부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배개, 주국가안전국 국장 륙세지가 선전활동에 참석하고 연길시당위, 시정부의 관련 지도자, 주 및 연길시 관련 부문의 간부, 종업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