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무상헌혈선진 국가급 상 받아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중국적십자회총회, 중앙군사위원회 후근보장부 위생국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헌혈법>과 <전국무상헌혈표창장려방법(2014년 수정)>에 근거해 2018년-2019년도 무상헌혈 사업에서 성적이 뛰여난 단위와 개인을 표창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주에서는 연변대학이 ‘전국무상헌혈촉진상 단위상’을 수상했고 정무 등 143명이 ‘전국무상헌혈기여상 금상’을, 정윤복 등 158명이 ‘전국무상헌혈기여상 은상’을, 김광석 등 423명이 ‘전국무상헌혈기여상 동상’을 수여받았다.
연변대학에서는 줄곧 ‘인도, 박애, 기여’의 자원봉사 정신을 제창하고 광범한 사생들이 무상헌혈에 동참하도록 선도하여 당대 대학생들이 사회적 책임을 용감히 짊어지는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이 학교에서는 20여년간 무상헌혈 활동을 지속적으로 조직했는데 헌혈자가 연인수로 2만여명에 달했으며 연길시 무상헌혈의 주력군으로 되였다. 2018년, 연변대학에서는 무상헌혈지도소조를 세우고 ‘연변대학 무상헌혈사업 실시방안’을 제정하여 교정 내에서 무상헌혈 사업이 순조롭게 실시되도록 일층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