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해 지속적인 타격을 진행했습니다. 12일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와 그 주변지역에 대해 륙해공 전방위 타격을 발동했습니다. 14일,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에 위치한 가자성의 많은 곳을 밀집 폭격했습니다. 15일, 이스라엘군은 또 가자지구 남부도시 칸유니스에 위치한 나세르병원에 침입해 많은 환자들이 철수하지 못하게 되였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지속적으로 가자지구를 습격함으로써 대량의 인명피해를 조성하고 더 큰 인도주의 재난을 불러 올 가능성에 대해 많은 나라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각측은 가자지구에서 하루빨리 휴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 총리 관변사이트는 15일,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뉴질랜드 3국 총리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라파에 대한 지상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깊이 주목한다며 가자지구에서 시급히 인도주의휴전을 실시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가자의 인도주의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였고 군사행동의 확대는 팔레스티나 민중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일반인들은 더 이상 대피할 곳이 없다고 썼습니다. 성명은 또 이스라엘은 반드시 국제사회의 호소를 감안해 일반인들을 보호하고 쾌속적이고 안전하며 저애받지 않는 인도주의지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15일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와의 통화에서, 믿음직하고 집행이 가능한 계획을 세워 라파의 일반인들이 안전보장과 필요한 지지를 얻기전까지 이스라엘은 라파에서 군사행동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확보해야 한다고 재언명했습니다.

그리스 게라페트리티스 외무장관은 15일 방문하러 온 팔레스티나 말리키 외무장관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회담이 끝난 후 진행한 공동소식발표회에서 게라페트리티스 외무장관은, 그리스는 가자지구 긴장세가 승격되여 요르단강 서안, 레바논 남부, 수리아, 홍해까지 확장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면서 국제사회는 반드시 가자지구의 현황에 대해 단체적인 반응을 보여야하고 가자지구의 휴전과 평화진척은 반드시 유엔의 주재하에 진행되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게라페트리티스 외무장관은, 그리스는 가자지구에 인도주의지원을 계속 제공하기로 했다고 표했습니다.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은 15일 수도 까히라에서 방문하러 온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량국 지도자는 회담후에 진행된 공동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에서 휴전을 달성하고 수감자를 석방하며 가자지구에 최대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일반인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고 표했습니다. 량국 지도자는 또 수십년의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충돌을 마감하기 위해 독립적인 팔레스티나국을 세우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14일 동예루살렘의 팔레스티나인 거주지를 철거하는 이스라엘을 규탄하면서 이 행위는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이스라엘의 정착지 정책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충돌을 승격시킬 수 있는 조치를 즉각 멈출 것을 이스라엘측에 호소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부가 14일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네타냐후 총리와의 통화에서 가자지구의 인명피해와 인도주의 정세를 용납할 수 없다며 이스라엘은 군사행동을 멈춰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는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 재난을 낳을 수 있는, 라파에서 전개되는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마크롱 대통령은 가자지구 휴전협의를 즉각 달성하고 가자지구 민중들에게 대규모 인도주의지원을 제공하는 긴박성을 강조했습니다.

독일 바르복 외무장관은 최근 SNS에서 라파의 정세가 믿어지지 않는다며 백여만명이 아주 좁은 구역에 대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르복 외무장관은, 만약 이스라엘군이 라파에 대한 공세를 발동하면 인도주의 재난을 조성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