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통신사가 13일 보도한데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중부와 북부의 여러지구를 집중적으로 공격해 최소 2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 경찰, 정보부문이 이날 공동성명을 발표해 요르단강 서안도시 제닌에서 팔레스티나 이슬람 저항운동 하마스의 지도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이집트와 미국, 까타르, 이스라엘이 13일 가지지구 휴전과 구금자 교환을 위해 진행한 회담이 이미 끝났습니다. 이집트 언론은 휴전협상이 적극적 진전을 가져왔다고 전했지만 이스라엘 언론은 휴전과 구금자 교환에 대해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요구에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