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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유럽경제를 타격하고있는 우르라이나 위기

2023-09-18 15:18:00     责编:김룡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한데 의하면 지난해 우크라이나 위기가 전면 승격된 후 유럽의 대형기업은 로씨야에서 최소 1000억유로의 업무 손실을 보았습니다. 한편 미국은 계속 대량의 정치와 경제리익을 챙겼습니다.

유럽의 많은 유지인사들은, 미국을 따라 수차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가했기에 유럽은 경제가 지속적으로 손해를 보고 에너지 가격이 폭등했으며 통화팽창이 고공행진하고 기업까지 많은 손실을 당했다며 지금은 대중들의 소득이 줄고 민생압력이 계속 증가되고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유럽동맹 통계국이 얼마전 발표한 초보적인 통계에 의하면 8월, 유로구 식품과 담배, 술 가격이 동기대비 9.8% 증가하였고 비에너지 공업제품은 4.8%, 봉사가격은 5.5% 인상했습니다. 그리고 이달 에너지, 식품, 담배, 술을 제외한 핵심통화팽창률은 5.3%였습니다. 시장전망보다 높은 최신 통화팽수치는 통화팽창에 대한 각측의 우려를 자아냈고 대중들은 물가인상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유럽의 많은 나라들에서 밀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인상과 로력원가 인상 원인으로 생산원가가 폭등하면서 많은 빵가게들이 문을 닫게 되였습니다. 헝가리의 한 빵가게 주인인 보이도 요제프는, 각종 빵제품의 원가는 3년전 대비 2배로 늘어났다며 찾아온 손님은 점점 적어지고 일인당 평균소비도 낮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딸리아에서 면의 가격은 1년전보다 17% 인상되였고 독일에서 치즈가격은 1년전보다 40% 인상되였으며 감자의 가격은 14% 인상되였습니다. 유럽의 민중은, 올해부터 실제소득은 거의 제고되지 않았지만 생활 원가는 계속 높아졌다며 “이는 너무 비정상적인 현상”이라며 “이런 생활에 더는 견딜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의 많은 민중들이 곤난을 겪고있을 미국의 량식업체들은 대량의 리득을 챙기고있습니다. 미국의 번치사를 례로 든다면 우크라이나 위기가 전면 승격된 후 번치 회사는 2022년 전년의 수입 전망을 최소 21% 상향 조절하였고 전년의 수입은 672억 딸라에 달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번치회사의 주가는 약 15% 올랐습니다.

미국이 부단히 지정학적으로 정치판도를 교란하고 에너지 지렛대를 움직이며 보호주의 조치 제정하기 때문에 유럽 제조업의 기초는 날로 약화되였을 뿐만아니라 공업품 수출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유엔 경제와 사회사무부의 보고에 의하면 계속 치솟는 에너지 가격은 자동자제조업을 포함한 유럽의 에너지 고소모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켰고 시장점류률의 류실을 초래하였습니다. 금융분석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9월1일 발표한 구매관리자 지수를 볼 때 유로구 8월 제조업의 구매관리자 지수는 43.5로 예기보다 낮았습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소법”을 제정함으로써 고액의 수당금을 비롯한 조치로 전기자동차와 기타 친환경 기술의 미국 본토에서의 생산과 응용을 추진하였습니다.

벨지끄 기업련합회 유럽동맹사무 관계자인 올리비에 요리스는, 이러한 보호주의 행위에 크게 놀랐다면서 미국은 우리의 뒤통수를 쳤다고 규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지속되면서 유럽의 에너지 전환계획은 타격을 받았고 유럽은 할수없이 전세계적 범위에서 대체방법을 찾아야했습니다.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석탄 전력의 재가동, 원자력발전 철수 유예, 천연가스 비축량 증가 등 중요한 비상조치들을 제정했습니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는 독일의 갈탄발전소 재가동을 보도할 때 “석탄으로의 반환은 고통스러운 순간이였다”고했고 “우크라이나 위기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르메니아 정치경제전략연구센터의 베냐민 포고상 센터장은, 우크라이나 위기는 로씨야와 유럽관계를 파탄나게 만들었다고 지적하면서 유럽의 전략적 자주의 길이 더 험난하게 된것도 우크라이나 위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한면으로는 에너지 분포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면서 에너지 자원에 대한 지정학적인 통제권을 더 강화하려하고있고 다른 한면으로는 또 청결에너지 시장에 대한 점유를 가속화함으로써 공급망에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함으로써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전환에서 계속 유럽을 압박하고있다고했습니다.  

베냐민 센터장은, 미국을 추종해서 유럽은 아무런 득이 될것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유럽은 세계질서에서 계속 미국을 추종하는 것은 유럽의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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