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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수출을 재차 제한하는 데서 보여주는 미국의 심각한 패권행각

2023-09-09 16:45:00     责编:박운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최근 미국 바이든 정부는 중국에 대한 원자력 제품의 수출통제를 강화하기 시작하 중국 원자력 발전소에 사용되는 특정 발전기, 용기, 소프트웨어, 특수 핵자료, 원자재를 수출할 때 추가 신청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 규정은 2021년 미국이 핵공업과 관련된 23개 중국 기업을 '제한  목록'에 포함시킨 데 이어 중국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또 한차례 제한 조치 됩니다.

2018년 10월, 미국 핵안보국은 중국의 핵 대해 한부의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미국의 핵기술 수출에 편향하고 중국의 자주적 기술을 억압하는 이 금지령은 중국광동핵발전그룹과 관련 기업이 신기술과 장비, 재료 수출허가를 신청하거나 기존의 수출허가를 수정, 연장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2019년 8월, 미국은 또 중국광동핵발전그룹 전력주식유한회사와 중국광동핵발전그룹, 중국광동핵발전연구원유한회사, 소주열공업연구원유한회사를 관련 ‘제한목록’에 포함시켰습니다. 2020년 미 국방부는 중국삼협그룹, 중국화학공업그룹 등을 포함한 11개 중국 기업을 '실체 목록'에 포함시켰습니다. 그후 중국의 원자력공업에 새로운 동향이 있을 때마다 미국은 제재를 가했습니다.

20세기 50년대에 업시스템이 설립된 이래로 독립적인 지재산권을 보유하는 것은 중국 원자력업의 핵심목표였습니다. 수십년간의 발전을 거쳐 우라늄 농축, 핵연료 제조, 원자력 발전소 기술의 발전, 연료 재처리 기술, 고속 원자로, 고온 가스 각 원자로, 핵융합 원자로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원자력 업은 모든 종류를 갖추 기술 수준 세계 앞자리에 서게 되였습니다. 따라서 중국의 원자력 업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근본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됩니다. 사실 이 점을 미국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제재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원자력 분야에서 탈동조화부르짖고 있는데 그 본질적인 목적은 다른 나라들이 미국의 편을 들도록 강요하고 중국의 원자력 업의 발전을 억제하 있습니다. 미국의 수출 관리조례에 따라 ‘제한목록’에 포함 기업은 미국 혹은 미국의 기술요소가 함유된 제3자로부터 규제품목을 구입할 때 미국 산업안보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은 경제와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강력한 주도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고, 유럽, 일본, 한국 등 과학기술 발달국과 핵심기술이 없는 역내 국가들은 대부분 미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미국의 '실체 리스트' 제재는 그 동반자들로 하여금 '충성을 나타내 하고' 이른바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강요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수출 제한 가중 조치는 패권행각을 낱낱이 들어내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미국은 이른바 '제재', '극한 압박', '경제적 강압'을 자국의 패권을 지키는 습관적인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초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천개의 조직과 개인이 미국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익을 수호하기 위해 미국은 이미 고압적인 행동에 익숙해져 국제규칙과 질서를 파괴하고 타국의 발전능력을 약화시키며 글로벌 경제성장 영향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같은 사실은, 핵심기술은 얻어오거나 사올수 없다는 것을 재차 보여줍니다. 과학기술이 흥하면 민족이 흥하고 과학기술이 강하면 나라가 강해집니다. 관건적인 핵심기술이야말로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서 국가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고 국가안전을 보장하는 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중국은 국가의 전략적수요를 방향으로, 독창적이고 선도적인 과학기술을 추진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핵심기술 공략에서 단호히 승리함으로써 이른바 제재의 ‘몽둥이’를 휘두르는 패권행각이 손잡이를 잃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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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수출을 재차 제한하는 데서 보여주는 미국의 심각한 패권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