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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야와 아제르바이쟌, 서로 령토완정 승인

2023-05-26 16:47:00     责编:박운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아르메니야 파쉬냔 총리가 25일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에서, 아르메니야와 아제르바이쟌은 서로의 령토완정을 승인하는데 합의를 봤다고 표했습니다.

아제르바이쟌 알리예프 대통령도 이날, 아르메니야가 나카지역이 아제르바이쟌의 일부분임을 공식적으로 승인한 것을 감안해 두나라는 평화협의를 달성할 가망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아제르바이쟌 서남부에 위치한 나카지역의 대부분 주민은 아르메니야인입니다. 쏘련이 해체된 후 아제르바이쟌과 아르메니야는 나카지역의 소속문제때문에 전쟁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비록 량국은 1994년 전면 휴전협의를 달성했지만 나카지역 문제로 하여 줄곧 적대 상태에 처했고 가끔 무력충돌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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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야와 아제르바이쟌, 서로 령토완정 승인

아르메니야 파쉬냔 총리가 25일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에서, 아르메니야와 아제르바이쟌은 서로의 령토완정을 승인하는데 합의를 봤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