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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원수가 모여 함께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서안

2023-05-21 14:57:00     责编:김룡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중앙아시아 5개국에는 까자흐스딴, 끼르끼즈스딴, 따쥐끼스딴, 뚜루크메니스딴, 우즈베끼스딴이 포함됩니다.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이제 곧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기간 우리나라 섬서성 서안시에서 열리게 됩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정상회의를 주재합니다. 그리고 까자흐스딴, 끼르끼즈스딴, 따쥐끼스딴, 뚜루크메니스딴, 우즈베끼스딴 등 5개국 대통령이 초청에 응해 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는 올해 중국에서 진행하는 중대한 홈장 외교활동이고 또한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수교 31년만에 6개국 원수들이 처음 실체형식으로 진행하는 정상회의로 중국과 중앙아시아국가관계 발전사에 리정표적인 의의가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 개최지인 섬서성 서안은 우리나라 13개 왕조의 고도이고 옛 비단의 길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당조 극성시기 이곳에는 각국 상인과 려행자들이 많이 모여 당시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국제대도시중 하나였으며 중국과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심지어 유럽과의 상업무역 왕래의 중요한 중추였습니다.

오늘의 서안은 내륙 개혁개방의 고지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행보를 다그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지역과의 왕래는 련속 력사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 18, 서안과 따쥐끼스딴 수도를 련결하는 항공로가 개통됩니다. 그때가 되면 서안시는 전국적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 도시들과 모두 항로를 개통한 유일한 도시가 될 것입니다.  

중국과 중앙아시아 각국은 친선적인 이웃이고 포괄적 전략동반자입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습니다. 2013년 습근평 주석은 까자흐스딴에서 연설할 때 “비단의 길 경제대”를 함께 건설할 데 관한 창의를 내놓았습니다. 그러니 중앙아시아 지역은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첫 창의지로 됩니다. 중앙아시아 5개국은 모두 중국과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문서를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중앙아시아지역은 고품질의 “일대일로”공동건설 시범구로 되였습니다.

경제무역 협력세가 강력합니다. 2022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무역액은 702억딸라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3월말까지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한 중국의 직접 투자 재고량은 150억딸라에 달했고 협력프로젝트에는 석유가스와 광산 개발, 가공제조업, 상호 련결과 소통, 디지털경제 등 분야가 망라되였습니다.   

인문교류가 날로 밀접해졌습니다. 2004년이후 중국은 중앙아시아에서 련속 13개 공자학원을 개설했습니다. 최근년래 로반공방 축조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각국간 직업교육 교류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이 되였습니다. 그리고 중앙아시아 청년들 속에서 중국에 류학오는 새로운 열기가 계속 일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중앙아시아 각국 류학생들이 열망하는 주요 목적지와 우선 선택국중 하나로 부상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전통친선을 돈독히 하고 포괄적 협력을 확대하게 것입니다.

중국 주재 까자흐스딴 누레셰프 대사는, 정상회의는 중앙아시아와 중국간 협력의 새 단계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정상회의가 호혜상생의 풍성한 성과를 거두리라 확신한다고 표했습니다.  

중국 주재 끼르끼즈스딴 무사예바 대사는, 끼르끼즈스딴과 중국은 위대한 고대 비단의 길이 있어서부터 줄곧 상호 교류와 소통의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중앙아시아정상회의는 아주 중요한 대화의 플랫폼이라며 중국과 중앙아시아 각국은 다각협력과 관련해 진솔하고 심도있는 전면적인 대화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주재 우즈베끼스딴 아르제예브 대사는, 이제 곧 열리게 되는 정상회의는 각국에게 있어서 모두 력사적인 의의가 있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아르제예브 대사는,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회의에 참석하는 각국에 참신한 발전기회를 가져다줄 것이고 정상회의기간 달성한 중요한 협의는 전통적인 친선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국가간 전면적인 협력을 확대하는데 유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시아상호협력신뢰대책회의 사레바이 사무총장은, 서안에서 열리게 되는 중국-중앙아시아정상회의가 중국과 중앙아시아 각국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는데 동력을 주입하기를 기대한다며 정상회의가 성공하기를 축원한다고 했습니다.  

중국사회과학원 로씨야동유럽중앙아시아연구소 손장지 소장은, 중앙아시아는 처음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창의했던 곳이고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가장 먼저 “일대일로”공동건설에 참여했으며 또 중국과 “일대일로”협력문서를 체결한 나라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아시아 각국의 장기적인 발전전략 이를테면 까자흐스딴의 “광명의 길”, 뚜루크메니스딴의 “부흥의 비단의 길” 등은 모두 중국과의 협력 접목을 실현해야 합니다. 때문에 정상회의 기제를 빌어 “일대일로” 구도내 협력의 접목을 추진함으로써 “일대일로”와 중앙아시아 각국간 장기적인 발전전략의 접목을 실현해야 합니다. 이는 중국과 중앙아시아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유라시아대륙 나아가 세계경제발전에 모두 확실한 리득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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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원수가 모여 함께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서안

중앙아시아 5개국에는 까자흐스딴, 끼르끼즈스딴, 따쥐끼스딴, 뚜루크메니스딴, 우즈베끼스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