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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가 군사지원을 강화함으로 하여 우크라이나 위기가 더 가심화되고 있어

2023-01-26 11:12:00     责编:최월단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최근 나토의 여러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4일 저녁 독일 매체는 소식통을 빌어 독일 숄츠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드 주력전차를 제공하는데 동의했고 뽈스까 등 나라들이 독일제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수송하는데 동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인사들은, 나토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을 강화함으로 하여 우크라이나 위기는 한층 더 가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영국 수낵 총리는 이달 14일에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14대의 영국제 “도전자2” 주력전차를 포함한 많은 무기장비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는 나토 회원국이 우크라이나에 이 부류의 “공격성 무기”를 제공한다고 처음 선포한 것입니다. 뒤이어 미국은 19일 우크라이나에 가치가 25억딸라에 달하는 새로운 군사지원을 제공하며 이 가운데는 “어벤져스” 방공 미사일 시스템 8대, “브래들리” 보병전차 59대, 기동성 다용도 바퀴식 차량 350대가 포함된다고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 독일제 주력전차를 제공하는 문제에서 나토 맹우들간의 분쟁이 많았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나라들과는 달리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문제에서 리성적인 편이며 과격한 행동을 자제해 정세 승격을 피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니아에 단독으로 전차를 제공할 것을 독일에 촉구했지만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제공하는 데서 미국이 “한발 먼저 행동”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독일은 또 기타 나라들이 구입한 독일제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넘기는 것도 반대했습니다.

    독일 숄츠 총리는 18일 스위스 다보스 기자회견 자리에서 독일은 종래로 단독 행동을 하지 않으며 기타 나라 특히 미국과 보조를 같이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독일 피스토리우스 국방장관은 20일,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드 주력전차를 제공할 문제와 관련해 맹우들과 아직 합의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표했습니다. 하지만 독일 베르베르크 외무장관은 22일 기자들에게, 만약 뽈스까가 우크라이나에 독일제 레오파드 주력전차를 제공한다면 독일은 막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전문인사들은, 22일 베르베르크 독일 외무장관의 태도로부터 볼 때 나토 맹우들의 지속적인 압력하에 독일의 관련 립장이 다소 흔들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4일 독일 매체가 피로한 것이 사실이라면 독일의 립장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났음을 설명해준다고 했습니다. 

    다른 여러 서방매체들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에이브럼스” 주력전차를 제공하려 하지 않았던 이전의 립장을 개변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과 독일 관변측은 모두 이러한 기사들에 대해 사실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겨울철에 접어들어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량측은 전장에서 모두 중대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서방 군사전문가들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는 모두 봄철 공세를 위해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나토 나라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특히 만약 독일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주력전차를 제공한다면 당면의 우크라이나 위기는 한층 더 가심화될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로씨야 대통령 보도비서관인 페스꼬브는 20일, 현재 우크라이나 위기는 라선형으로 상승하는 추세라면서 나토 나라들은 점점 간접적으로 심지어 직접적으로 이 충돌에 말려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서방나라들이 우크라이나에 중형무기를 제공하는 방법으로는 아무것도 개변시키지 못할 것이며 우크라이나에 문제를 얹어줄 뿐이라고 했습니다.

    로씨야 리아브꼬브 외무 차관은 23일, 서방나라들이 우크라이나에 선진 무기를 제공함으로써 “예측하기 어려운 후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로씨야 군사 전문가 알렉세이 레온코브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새 라운드 무기지원 특히 중형무기 지원은 필연코 전장의 상황을 더 가중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로씨야 군사 전문가 빅토르 리토프킨은, 서방나라들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돈을 벌고 위기를 지속시키는 것으로 로씨야의 경제금융 비축과 인력자원을 소모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페스꼬브는 24일 또, 우크라이나가 독일제 레오파드 주력전차를 지원받는 것은 미래 로씨야와 독일 량국관계에는 “좋은 조짐”이 아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독일 우익정당 선택당 공동 지도자인 티노 클루팔라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주력전차를 제공하는 것은 독일을 전쟁에 말려들게 할 위험부담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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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가 군사지원을 강화함으로 하여 우크라이나 위기가 더 가심화되고 있어

최근 나토의 여러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4일 저녁 독일 매체는 소식통을 빌어 독일 숄츠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드 주력전차를 제공하는데 동의했고 뽈스까 등 나라들이 독일제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수송하는데 동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