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는 노드스트림에서 가스 루출은 전대미문 사고라하고, 단마르크 수상은 “악의적인 파괴행위”라고 주장
단마르크 에너지청이 26일, 단마르크 린근 해역에서 “북계-2”가스수송관 가스가 루출되는 곳을 발견해서 얼마안되여 “북계-1” 가스수송관에서도 가스가 루출되는 곳 두 곳을 발견되였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두 곳은 각기 단마르크와 스웨리예 린근 해역에 위치했습니다.
로씨야 “북계-1”프로젝트 운영사인 북계 천연가스수송관회사는 27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북계-1”과 “북계-2”해저 가스수송관의 세 곳이 하루 만에 동시에 파손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는 전례없는 일이라며 현재로서는 언제 보수할수 있을지 평가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리예 측량소의 기록에 따르면, 26일 “북계-1”과 “북계-2” 가스수송관의 가스가 루출된 동일 해역에서 두 차례의 강렬한 수중 폭발이 관측됐습니다.
단마르크 메테 프레데릭센 수상은 27일 저녁, 단마르크 관련 기구의 종합적인 평가에 따르면 "북계"가스수송관의 가스 루출은 "사고"가 아니라 "고의적인 파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