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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정국에 간섭하는 미국의전형적인 술수인 “장미혁명”

2022-09-26 16:00:00     责编:김룡     来源:중앙인민방송국
  2003년부터 유라시아 지역에는 련달아 비정상적인 정권교체가 발생했습니다. 그루지야의 장미혁명이나 우크라이나의 오렌지 혁명 그리고 끼르끼즈스딴의 튤립혁명 모두 선거과정에 항의와 소란이 발생했고 나아가 전면적인 정치위기로 발전한 사례들입니다. 이에 미 국무성은 이런 나라들의 정권교체에서 미국이 핵심 역할 발휘했다고 공개적으로 승인하기도 했습니다.

 2003 11월2일, 그루지야에서 진행한 의회선거에서 당시 대통령이였던 셰바르드나제가 령도하는 그루지야를 위하여 련맹이 최대 지지표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반대파들은 선거에 부정행위가 존재했다고 지적하면서 수일간의 대규모 항의활동을 벌였습니다. 11월 23일, 셰바르드나제가 대통령 직무를 사임하고 반대파 지도자 사카슈빌리가 정권을 잡았습니다. 이번 정치동란은 장미혁명으로 불리웠습니다. 그루지야에 장미가 많이 날 뿐만 아니라 반대파와 그 지지자들이 항의과정에서 계속 손에 장미꽃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칼라 혁명에서 미국은 한편으로 그루지야 반대파를 조직해 대규모 항의활동을 벌이고 다른 한편으로 대통령직을 사임하도록 셰바르드나제에게 압력을 가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반대파 정권을 승인했습니다.

  그루지야 정권교체에서 미국은 다양한 수단을 취해 사태의 발생과 변화를 단단히 파악하고있었습니다.

 첫째, 미국정부를 배경으로하는 서방의 많은 비정부기구와 현지 비정부기구들이 그루지야 정치정세에 간섭해 나섰습니다. 쏘련이 해체된후 미국은 유라시아 각국에 이른바 서방의 민주주의 방안 내밀면서 관련 국가의 정치에 영향 주려했습니다. 그루지야는 그중 중점적으로 영향을 줄 상대였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1992년부터 2002년까지 기간 미국은 그루지야에 10억 딸라에 달하는 이른바 민주주의 지원자금을 제공했습니다. 미국 국가민주기금회와 소로스 기금회 등 서방 비정부기구는 비정부기구대회, 비정부기구조률위원회, 그루지야련합련맹을 비롯한 3개 그루지야 비정부기구련합체를 성립했습니다. 그리고 선거 때마다 이런 기구들은 군중들을 대거 동원하고 교통도구를 제공했으며 또 활동비용을 발급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 먹칠하는 허위적인 언론을 조작하고 살포했으며 이른바 선거의 부정행위 증거를 제공했고 군중들의 불만정서와 반대정서를 일으키고 강력부문과 청년학생들사이에서 수작을 걸어 그들이 혁명 일으키도록 선동했습니다. 2003년11월 의회선거기간 소로스 기금회와 미국 국제사무민주협회는 그루지야반대파에 5천여만딸라를 지원해 전국 각지에서 군중들을 모집해 수도 뜨빌리씨에서 항의활동을 진행하게 했습니다.

 둘째, 반대파를 끌어들이고 친미파 정치 엘리트와 세력을 양성하고 이른바 민주주의 투사 청년수령을 포장해 저들의 정치도구로 리용했습니다.

 셋째, 장시기 현지에서 이른바 자유독립매체를 부축하고 민중들에게 미국식 민주주의를 고취하면서 여론 진지를 쟁탈했습니다. 미국은 비정부기구를 통해 그루지야 매체인을 미국으로 초청해 고찰을 진행하고 매체기구와 종사인원들에게 수많은 지지를 제공했습니다. 일부 매체종사자들은 심지어 서방매체에 겸직함으로써 미국 등 서방국가의 정보노예 전락했습니다.

 장미혁명이후 그루지야는 오래동안 곤경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정치적으로 볼 때 새 집권자와 반대파들사이에서 심각한 투쟁이 일어나 반정부 항의활동이 빈발했고 정치국면이 불안정 속에 빠지게 되였습니다. 2007-2008년에는 비교적 심각한 정치위기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볼 때 수많은 국유자산이 싼 가격으로 팔리고 가난한 사람들의 리익이 홀시되였습니다. 세계은행의 수치에 따르면, 사카슈빌리가 집권한 2007년 38.8%의 그루지야인들이 빈곤선아래에서 생활했습니다. 안보 면으로부터 볼 때 사카슈빌리가 정권을 잡은 후 나토에 가입했고 나토표준 군사기지를 세우길 희망하였기에 그루지아와 로씨야간의 모순이 지속적으로 불거졌습니다. 압하스와 남오세티아 등 지의 분렬문제가 더 심각해졌습니다. 2008년8월 그루지아와 로씨야간의 충돌이 폭발했습니다. 그리하여 량국관계가 파렬되고 유라시아 대륙의 지연정치충돌이 한층 더 격화되였습니다.

 그루지야 장미혁명 미국이 유라시아 각국의 정치에 간섭하기 위한 전형적인 술수로서 미국식 민주주의를 주입하고 친서방 세력과 엘리트들을 양성하며 반대파를 부축이고 폭력활동을 선동함으로써 선거 중대한 정치활동을 빌어 대규모 정치 동란을 일으키군 했습니다. 장미혁명이후 미국은 우크라이나 국가에 칼라 혁명 수출해 이런 나라들이 자국의 정치경제사회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정상적인 행정을 파괴하고 새로운 정치 충돌과 사회적인 대립을 조성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나라들이 장시기 정치적인 불균형에 빠지고 파벌간의 충돌이 끊기지 않았으며 지역 정세가 보다 더 민감하고 복잡해졌습니다.

 근년까지 유라시아 각국에서 발생한 수차 동란의 배후에는 모두 미국이 장시기 조작한 칼라 혁명 마수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세계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해친 미국의 이와 같은 행각은 필연코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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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정국에 간섭하는 미국의전형적인 술수인 “장미혁명”

2003년부터 유라시아 지역에는 련달아 비정상적인 정권교체가 발생했습니다. 그루지야의 “장미혁명”이나 우크라이나의 “오렌지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