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그룹 정상회의가 26일 독일에서 개최되였습니다. 근 천명에 달하는 시위자들이 회의장 밖 광장에 모여 집회를 가지고 시위했습니다. 시위자들은 “7개국 그룹을 반대한다”, “기후를 살리자” 등 구호를 웨치며 대회의 개최를 저지했습니다.

7개국 그룹 정상회의 첫 실무회의는 북경시간으로 26일 18시 30분에 시작되였습니다. 본 회의는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충돌과 이로 인한 영향, 량식 안전, 에너지 위기 등 의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독일정부 내부인사가 피로한데 의하면 지금까지 각측은 회의 공보와 관련해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 주요 원인은 미국이 돌연 로씨야 에너지 가격에 상한선을 설치할 것을 요구한데서 비롯됐습니다. 미국이 대회전에 돌연 이 요구를 제기함으로써 대회 첫날부터 큰 저애를 받게 되였습니다. 또 회의장 밖에서는 많은 군중들이 모여 7개국 그룹이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보호, 빈곤감소 등 면에서 많은 빈말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위자들은, 조속히 조치를 취해 마땅한 책임을 리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