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국방부 사이트의 26일 소식에 의하면 로씨야 쇼이구 국방장관이 특별군사행동에 참가한 로씨야군 부대를 시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가통신사는 26일 도네츠크지구 군사행정장관 폴 키릴렌꼬의 말을 빌어 로씨야군은 도네츠크지구 북부 중요 도시 슬로뱐시크 방향에서 병력을 집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씨야 국방부는 26일, 이에 앞서 로씨야군은 “구경”미사일로 체르니고프, 지토미르, 리보프 등지의 우크라이나군 군사훈련센터를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씨야군은 또 사도에서 “갑옷” 방공시스템으로 우크라이나군 전투기와 수매의 로켓탄을 격추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끼예브시 클라치꼬 시장은 26일, 이날 아침 끼예브시 셰브친꼬브스끼구의 9층짜리 아파트 한채가 폭발된후 불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총검찰판공실은, 주민 아파트 폭발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끼예브시 집법부문은 이미 폭발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씨야“가짜뉴스와의 전쟁”사이트 소식에 의하면 이른바 로씨야 무력부대가 26일 우크라이나 끼예브의 민간인 아파트를 공습했다는 소식은 가짜 뉴스입니다. 로씨야군의 이번 공습 목표는 “아르촘” 병기공장이였고 로씨야군의 미사일도 이 공장을 명중했습니다. 아파트 정상부분이 파괴된 것은 우크라이나측 방공 미사일의 공격으로 인한 파손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집무실 이고르 노브크와 부실장은, 현재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할 조치를 취할 생각이 없다며 나토의 개별적인 나라의 립장에 의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노력은 헛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