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평화와 전쟁, 발전과 쇠퇴, 개방과 봉페, 협력과 대항의 어느쪽으로 갈것인가 하는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물음표입니다. 22일 저녁에 개최한 브릭스국가 상공론단 개막식에서 습근평 국가주석이 화상방식으로 발표한 기조연설에서 제기한 “시대의 질문”은 사람들로 하여금 깊은 사고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이는 력사의 고도에서 인류복지에 착안하고 내용이 심오한 연설입니다. “우리는 단결협력하여 세계의 평화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합니다”, “우리는 상부상조해 전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심협력하여 호혜상생을 공동으로 실현해야 합니다”, “우리는 포용적인 자세로 개방과 융합을 공동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4가지 창의는 평화를 수호하고 발전을 촉진하려는 강렬한 메시지를 보여주었고 각국 인민의 공동한 념원을 반영하였으며 “시대의 질문”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었습니다. 쌀바도르 전 국회의원인 플로레스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세계발전에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발전의 전제는 안전입니다. 이는 습근평 주석이 글로벌 안전창의를 제기한 주요한 원인입니다. 이번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인류가 겪은 두차례 세계대전과 랭전대항을 돌이켜보고 당면 우크라이나 위기가 세계에 경종을 울려주었다고 제기하였으며 국제사회에 제로섬 게임 리론을 버리고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공동으로 반대하며 평화의 햇빛으로 세계를 조명해야 한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이러한 론술은 당면 “평화적자”가 산생한 근원을 지적했을 뿐만아니라 이러한 적자를 해결하는데 경로를 제공하였고 강한 현실 지향성으로 국제사회의 강렬한 공감을 유발하였습니다. 이딸리아 국제관계학자인 파란디는 평화는 가장 큰 복지이고 인류가 공존하는 기본원칙이라며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리념은 포용성이 있는 인류가치라고 평가하였습니다.

발전은 평화의 보장이고 각종 문제를 해결하며 인민행복을 실현하는 관건입니다. 발전은 규칙에 따라야 하고 협력해야만 호혜상생을 이룰 수 있으며 개방해야만 포용할 수 있고 더 많은 국가의 발전을 이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일부 서방국가들이 한 행동은 이러한 발전규칙과 어긋나고 있습니다. 

미국과 그 동맹국이 로씨야에 대해 극한 제재를 가하고 국제에너지와 식량공급 시장에 충격하는데서부터 미국이 “악법”을 실시하여 신강 관련 제품을 거절하는데까지 이러한 행동들은 전세계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저애를 형성하여 세계경제복귀에 더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최근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 등 여러기구가 전세계 경제성장 전망을 하향 조절하였습니다.

이러한 배경하에 습근평 주석이 지난해 제기한 글로벌 발전창의의 실천이 점점 긴박해지고 있습니다. 이 창의는 발전을 촉진하는 쾌속도로를 닦았기 때문입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천하의 공동리익을 도모하는 것을 견지하며”, “주요한 발달국가들이 책임지는 경제정책을 선택하고”, “제재는 ‘회선표’와 ‘량날의 검’이며”, “발전을 저애하는 울타리를 제거”하는 등... 습근평 주석이 이번 연설에서 제기한 여러 주장들은 전세계 발전이 직면한 어려움에 착안하여 해결대책을 제공하였으며 경제글로벌화와 공동발전 추진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올해 중국은 5년만에 재차 브릭스 정상회의의 주최국으로 되였습니다. 2021년 중국과 브릭스국가 쌍무무역총액이 동기대비 39.2% 성장한 4904억2000만딸라에 달했습니다. 브릭스협력은 다각주의의 성공이고 “발전을 선차적 위치에 놓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며” “호혜 포용”한 성과입니다. 이는 모두 글로벌 발전창의의 핵심적인 내용으로서 중국이 글로벌 발전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