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쇼이구 국방부장이 24일, 기정임무를 완수할때까지 로씨야군의 특별군사행동은 지속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날 우크라이나 쿨레바 외무장관은 군사원조를 지속적으로 제공할것을 외계에 호소했습니다.

24일 열린 로씨야 운수종합체를 발전시킬데 관한 회의에서 로씨야 뿌찐 대통령은, 새로운 조건하에서 로씨야는 경제개방을 유지할것이고 로씨야와 호혜합작을 전개할 용의가 있는 나라들과의 합작을 확대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날 화상방식으로 집단 안보조약기구 국방장관 리사회 회의에 참석한 쇼이구 국방부장은, 서방국가들이 로씨야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고 우크라이나에 대량의 원조를 제공하고 있지만 로씨야의 특별군사행동은 기정임무를 완수할때까지 지속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쇼이구 국방부장은, 특별 군사행동 과정에서 로씨야군은 민간인이 있는 민용 기초시설을 타격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쿨레바와 미국 국무장관 블링컨이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수송과 우크라이나 식품수출 금지령을 해제하는 등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쿨레바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모든 필요한 무기를 보유했다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군에 있어서 돈바스에 대한 로씨야의 진공은 한차례 잔혹한 전투이며 협력동반자들이 무기와 탄약 특히 다연장 로케트포, 장갑차 등을 공급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헝가리 오르반 총리는,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이 지속적으로 만연되는것을 감안해 헝가리는 25일 0시부터 전시 비상상태에 진입한다고 선포하고 25일 첫번째 대응조치를 발표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