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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온 대량의 무기를 파괴했고 핀란드에 대한 가스공급을 중단한다고 선포

2022-05-22 14:31:00     责编:김룡     来源:중앙인민방송국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충돌이 지속되는 가운데 로씨야가 21일, 이날 로씨야는 고정밀 미사일로 지도미르 주 린근의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온 대량의 무기들을 파괴했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우크라이나 젤렌스끼 대통령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충돌은 외교적인 방식으로 끝나겠지만 평화담판의 방식과 경로는 다양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로씨야 국방부 꼬나신꼬브 대변인은 21일 발표한 통보에서 로씨야군은 고정밀도의 해기 순항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지도미르 주 마린 기차역 린근의 대량 무기와 군사장비를 타격하였고 이런 무기장비들은 미국와 유럽 각국으로부터 수입된 으로 원래 돈바스 지구의 우크라이나군에게 제공할 무기장비들이였다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가통신사는 21일 우크라이나 젤렌스끼 대통령의 말을 빌어 보도한데 의하면 로씨야는 현재 우크라이나 모든 항구를 봉쇄한 상태이며 이로써 2000만톤에 달하는 수출 알곡이 수출길이 막혔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젤렌스끼는 이날 또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충돌은 외교적인 방식으로 끝날 것이지만 평화담판의 방식과 경로는 여러가지 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충돌 과정은 아주 간고할 것이지만 승리를 이룩하기도 아주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젤렌스끼는 또 우크라이나는 국제 동반자들과 함께 로씨야가 참여하지 않는 안보 보장조약을 제정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 조약초안의 일부 세부사항은 협상을 거쳐 합의를 보아야 하고 또 이 문서는 모든 담보국 의회의 비준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로씨야 천연가스공업주식회사는 21일, 핀란드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이미 중단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로써 핀란드도 뽈스까와 벌가리아에 이어 가스 공급이 중단된 세번째 나라로 되였습니다. 로씨야 매체가 보도한데 의하면 로씨야 천연가스를 계속 구매하기 위해 독일과 이딸리아, 오스트리아 등 나라의 관련 업체들은 루불결제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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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온 대량의 무기를 파괴했고 핀란드에 대한 가스공급을 중단한다고 선포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충돌이 지속되는 가운데 로씨야가 21일, 이날 로씨야는 고정밀 미사일로 지도미르 주 린근의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온 대량의 무기들을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