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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보호의 “중국사례”들이 각국 생태 전문가들의 긍청을 받아

2021-09-08 17:21:00     责编:박운     来源:중앙인민방송국

극심한 멸종위기종인 해남 긴팔원숭이가 새끼를 낳고 운남성의 야생 인도 코끼리떼가 북으로 이동하는 등...최근년간 우리나라는 생물다양성 보호분야에서 끊임없이 좋은 소식과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제7회 세계자연보호대회에 참가한 많은 전문가들은, 생물다양성 보호분야에서의 중국의 기여를 적극 평가하면서 많은 중국의 사례들은 세계 기타 나라에 참고적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해남 긴팔원숭이는 세계자연보호련맹으로부터 극도로 멸종위기에 처한 령장류 25종 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고, 현재 해남 열대우림 국가공원체제 시험구 범위내에만 분포되여 있습니다.

5일, 해남성정부 보도판공실은 중국 해구-프랑스 마르세유 합동 소식발표회를 열고, 해남 긴팔원숭이가 2 마리의 새끼 원숭이를 낳아 종군수가 35 마리로 회복됐다는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동시에 마르세유 현장에서도 해남 긴팔원숭이 보호사례의 중대한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세계자연보호련맹 생물종보존위원회 로드리게스 주석은, 해남 긴팔원숭이 종군수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은 너무 고무적이라며 최근년간 중국은 생태환경보호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 해남에서 발생한 이 생생한 사례는 세계 멸종위기에 처한 령장류 보호에 신심과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고 표했습니다.

미국 령장류 동물학자 러셀 미트마이어는, 해남 긴팔원숭이 보호는 아주 좋은 모식이라며 이는 기타 멸종위기 또는 극도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종을 보호하는데 참고적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 생물과 인류학 학자인 수단 체인은, 긴팔원숭이는 번식이 더디여 수십년 걸려야 종군 수량이 회복될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세기 80년대 해남 긴팔원숭이는 겨우 7-9마리밖에 남지 않았지만 현재 군체 수량이 35마리로 회복되였다고 했습니다. 수단 체인은, 이 성공적인 사례는 쉽게 얻은진것이 아니라면서 이는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자 중국과 국제전문가와 학자, 보호인사들의 공동 노력의 성과라고했습니다.

료해한데 따르면 해남 긴팔원숭이 서식지의 생태를 복원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해남성 림업부문은 해남 긴팔원숭이 서식지 5천여무를 개조, 복원하였고 긴팔원숭이가 즐겨 먹는 30여만그루의 향토 수종을 심었습니다. 태풍 등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해남 긴팔원숭이가 서식하는 삼림에 늘 산사태가 일어나 원숭이떼들이 다니는 길을 막군 했습니다. 세심한 현지 림업일군들은 산비탈에 토종 묘목과 긴팔원숭이들이 즐겨 먹던 나무를 심었고 긴팔원숭이들이 산비탈을 통과할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줬습니다.    

글로벌 황야기금회 매스 마틴 회장은 "령도층이 지방 지역사회를 지지하고 지역사회에서 애써 실천한 보람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종을 만회할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중국은 생물다양성보호 면에서 또 많은 성공적인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따오기 수량이 1981년의 7 마리에서 지금은 수천마리로 늘어났고 야생 참대곰의 개체수가 180여마리로 늘어났으며 위협 등급은 멸종 위기에서 취약으로 떨어졌고 서장 령양의 위험등급은 위급 위기에서 위기 근접등급으로 내려갔습니다.

마틴 회장은 일찍 중국을 여러차례 방문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참대곰 보호 프로젝트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국가공원 시스템의 설립 목적은 매우 명확하다면서 경치가 아름다운 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과 동물군 등 특수 군체를 보호하는 곳을 선택함으로써 자연보호의 아름다운 그림을 펼쳐주었다고 표했습니다.

얼마전 운남 시쐉반나의 아시아 코끼리떼가 북으로 이동한 경력은 생물다양성 보호분야에서 또 하나의 감동적인 중국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세계자연보호련맹 총재이며 리사회 주석인 장신승은, 아시아 코끼리가 북으로 이동하는 동안 주민들은 코끼리 무리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주동적으로 자리를 피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감동적인 정경은 세계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며 중국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추구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생태학자 패트릭 질로두는, 코끼리떼의 북상 사례는 운남성이 적극적으로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중국 정부는 환경보호와 생물 종 보호를 아주 중시하고 있으며 중국 인민의 환경의식도 크게 제고되였다고했습니다.

프랑스 보르네오 그룹 최고경영자 알렉산드르 리카르는, 현재 중국 소비자들의 환경보호 의식이 보편적으로 제고되였다며 외자기업은 중국에서 발전하고 인재를 남기며 소비자를 끌려면 반드시 지속가능 발전과 생물다양성 보호 면에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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