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이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목적으로 국가안전의 개념을 확대시켜 중국 고신과학기술기업에 대해 끊임없이 타격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회 참의원은 일전에 “2021년 미국 창신과 경쟁법안”을 통과하여 재차 중국을 목표로 경제, 과학기술 등 각종 수단으로 경쟁을 펼칠것이라고 강조하고 중국의 기술과 “관계를 차단”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긴밀하게 련계되여 있는 중미 과학기술을 강제로 차단시키면 손해받는 대상은 중국리익과 세계리익 뿐만아니라 미국의 과학기술진보의 원동력을 차단시키는것입니다. 한편 미국 과학기술 기업의 수익과 미국민중의 취업기회도 박탈하게 되는것입니다. 

과학기술면에서 가장 큰 발전도상 국가와 발달국가로서 중미간 교류협력은 량국 심지어 전세계 인민의 공동 기대이고 중미협력의 성과는 기후, 환경, 생태, 에너지, 질병 등 전 세계적 문제에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기에 세계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심오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미 과학기술의 교류협력을 파괴하는것은 전 세계가 수십년간 건립한 과학기술협력 생태와 공급사슬의 량성피드백과 순환기제를 교란시키고, 전 세계 과학기술인재의 자유류동과 과학연구자원의 세계적 분포를 심각하게 간섭하며, 기후변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등 긴박한 인류위기 앞에서 국제사회가 관련 기제를 건설하는데 장애를 설치하고, 유전자 편집, 인공지능 등 기술령역에서 국제사회가 관련 륜리토론, 표준의 제정 등 면에서 갈수록 조절이 어려워지게 하며, 기초과학 령역에서 부단히 증가하고 있는 과학연구 인원의 중복성 로동, 세계기술혁신과 발전속도를 느리게 하고, 인터넷 등 령역에서 부동한 체계를 설립하고 세계의 분렬을 가속화하여 세계경제안전과 질서를 심각하게 영향할것입니다. 

중국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면 미국 본토의 과학기술산업의 발전을 파괴하고 무역과 경제의 복귀에 장애를 줄것입니다. 

중미 과학기술협력협정이 체결된  40여년래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기초과학부터 응용개발까지 량국의 과학기술발전은 서로 련관되여 있고 서로간의 융합에서 부단히 최적화시키고 안정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미과학기술교류협력은 전방위, 다층차, 큰 령역의 구도를 이룩하고 있기때문에 당면 이미 억제하고저 해도 억제할수 없습니다. 미국 과학기술기업이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는것은 거대한 중국 시장, 특히 신속하게 궐기하고 있는 중국 중산층 시장이 신 기술과 새 제품의 개발에 중요한 동력으로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 재정장관이고 볼슨 기금회 주석인 헨리 볼슨은 “경제철막”을 형성하는것을 반대하고 공급사슬이 파괴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볼슨은 “관계차단”은 결국 전세계 경제에서 불합리한 규칙과 표준을 건립하여 혁신과 경제성장에 저애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일부 전문가는 쌍방이 협동조절기제를 설립할것을 호소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볼슨은 쌍방은 일부 비교적 쉽게 조절할수 있는 방면부터 해결하고 협력의 태세와 상호신뢰를 건립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계속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권위간행물 <과학공중도서관 종합>이 발표한 론문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이 류행되기 전과 비교하면 중미 과학자가 협력하여 완성한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론문수가 뚜렷하게 증가되였고 이는 중미간의 과학기술협력관계는 인류가 도전에 직면하는 필연적 수요임을 알수 있습니다.

미국 아리조나대학 제니 리 교수는 중국과 미국의 긴장한 태세가 격화되면서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이 전파된후 관련 협력이 줄어들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결과는 정반대라고 말했습니다.

날로 련계가 복잡한 세계에서 기술봉쇄는 자아고립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백년변국과 세기전염병사태가 겹친 오늘날 세계는 변혁의 새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중미 량국인민 그리고 전세계 인민의 복지를 수호하기 위해 중미 량국은 우세를 서로 보완해야지 “관계 차단”을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상호융합을 강화하고 서로 격리해서는 안됩니다. 동시에 협력을 추구하고 충돌대항을 해서는 안됩니다. 국제대항을 도발한다면 서로 손해를 볼수 밖에 없습니다.